성수대교 북단 정원 조성…치유와 기억의 공간으로 재탄생
- 성수대교 붕괴 사고 희생자 위령비 인접, 유가족에게는 치유와 위로, 주민에게는 기억과 추모의 의미 전달
- 5,600㎡ 규모, 수목 6,500여 주, 초화류 1만 8,000여 그루 식재, 찰나의 순간에도 정원이 주는 여유를 체감하는 공간으로 탈바꿈
서울...
전국 누적 강수량 평년 이상…“10월까지 기상가뭄 없을 것”
가뭄 예·경보 발표…댐·저수지 저수율도 예년 수준 이상 유지
정부가 8월부터 10월까지 저수율은 예년 수준을 상회하는 등 정상 상태를 유지하고, 강수량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아 ‘기상가뭄’은 없을...
한 총리, ‘저지대 침수 등 위험 우려시 선제적 대피’ 긴급 지시
집중호우 예상 지역 ‘24시간 비상근무 태세 유지’ 주문
2일 오전 7시30분부로 호우 위기경보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한덕수 국무총리는 2일 “누적된 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있는 산사태 취약지역은...
‘커피 찌꺼기’가 쟁반으로…국내 1호 순환자원사용제품 인증
스타벅스 커피박 트레이, 삼성전자 아이씨 트레이에 확인서 발급
‘순환자원사용제품, 환경부’ 표시…공공기관이 우선 구매토록 요청
정부가 국내 최초로 순환자원사용제품 확인서를 발급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에스씨케이컴퍼니의 ‘스타벅스 커피박 트레이’와 삼성전자(주)...
‘바다의 날’ 맞이 100여개 해양문화·체험행사 열린다
해수부, 바다의 날·바다주간 맞아 37만여명 참가 규모 행사 개최
31일 바다의 날 기념식…갯벌생태 체험·해양수산진로 탐방 등도
제29회 바다의 날과 바다주간을 맞아 다양한 해양문화·체험행사가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이달 31일...
산사태 예측정보 카톡 전송…주민대피 1시간 추가 확보
‘2024 산사태 방지대책’ 발표…예측정보 3단계로 세분화해 골든타임 확보
정부가 ‘디지털 산사태 대응팀’을 신설, 오는 2026년 3월까지 운영하면서 일원화된 범부처 위험사면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해 예측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산사태...
해안가 휴양마을에서 체험도 하고 숙박도 저렴하게
코리아둘레길 인근 16곳…30% 최대 10만 원 할인
해양수산부는 오는 3일부터 19일까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해안에 있는 어촌체험휴양마을의 숙박과 체험상품을 할인하는 ‘바다를 품은 코리아둘레길 어촌마을!’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